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명상의 진화를 꾀하는 시도가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. 그리고 마침내 과학이 진화한 것처럼 명상도 진화했습니다.
이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소수 선각자들의 부단한 노력 덕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.
SIM명상은 수 천 년 전의 방법에서 혁신을 거듭해 진화하면서 21세기에 걸맞은 효율성과 과학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.
SIM명상은 진화된 명상으로서 <본성과의 만남으로부터 시작>합니다.
기존 명상에서 거의 정점 격이라 할 수 있는 것이 견성(見性) 즉 본성과의 만남인데, SIM명상은 <본성과의 만남>으로부터 명상이 시작됩니다.
바닷속 깊은 곳의 진주를 찾아가는 험난한 과정이 생략되고, 진주가 내 손안에 들어온 것과 흡사하다 할 수 있습니다.
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스마트폰이 현대인에게 일상이 되었듯이, 먼저 본성을 만나 ‘나’를 깨워가는 명상도 현실에서 가능해졌습니다.
백문이 불여일견이며, 먹어봐야 맛을 안다고 이것은 필설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. 직접 경험하면서 느끼고 변화하면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.